충현2구역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통과 … 19층 업무시설로 변화
충현2구역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통과…19층 업무시설로 변화
- 제14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 ‘조건부의결’
- 19층 규모 업무복합시설 건립, 냉천동 일대 도심업무환경 개선 기대
- 지상3층 공공임대업무시설(서대문 문화원) 지역주민에 개방…지역문화 진흥 도모
□ 서울시는 지난 12월 29일 제1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서대문구 냉천동 171-1번지 일대 ‘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’을 위한 건축·경관·교통·교육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안이 ‘조건부 의결’ 됐다고 밝혔다.
□ 대상지는 서대문역(5호선)과 독립문역(3호선) 사이에 위치하며, 30년 이상 된 저층 노후·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으로,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2024년 8월 정비계획을 수립하였다.
□ 통합심의(안)은 정비계획에 따라 지하8층, 지상19층 규모의 업무시설, 근린생활시설을 복합개발하여 냉천동 일대 도심업무기능을 강화하고 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
□ 아울러, 지상3층에는 공공임대업무시설을 계획하여 지역혁신 역량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·보호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.
○ 현재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운영 중인 ‘서대문 문화원’이 본 개발사업 후 지상3층 공공임대업무시설로 이전하여 서대문구 일대의 지역문화 계발 및 진흥을 도모할 계획이다.
□ 또한, 태양광 및 지열을 적극 활용하여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(그린2), 제로에너지 건축물인증(5등급) 등을 적용한 친환경 개발계획을 수립하였다.
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공개공지에 일조를 고려하여 수목의 종류·배치 등을 계획할 것을 주문하였다.
□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“충현2구역 통합심의 통과로, 대상지 주변의 낙후 도심권 지역도 함께 개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, 정비된 업무공간에 복합용도가 도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심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”라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