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아동 130일대, 구릉지 극복하고 ‘녹지·교통’ 품은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
미아동 130 일대, 구릉지 극복하고 ‘녹지·교통’품은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
- 미아동 130번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·정비구역 지정(안)‘수정가결’
- ‘규제철폐 6호’적용, 층층공원(입체공원) 조성으로 공공성 및 사업성 동시 확보
- 인근 미아동 258, 번동 148 일대 연계한 광역 ‘녹지축’조성 및 통합 도로망 구축
- 테라스하우스 등 지형 순응형 주거 도입 … 화계초 인접 공원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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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서울시는 2026년 5월 6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130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(안), 경관심의(안)을 “수정가결” 하였다.
□ 미아동 130번지 일대는 오패산 자락에 위치한 구릉지로 최대 25m에 이르는 고저차와 옹벽으로 동서 간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으로 폭 6~8m의 협소한 일방통행 도로와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는 상황으로 주거환경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었다.
□ 이번 정비계획을 통해 기존 제1종 및 제2종(7층)일반주거지역을 상향 조정하여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합하고,「2030 도시·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」의 사업성 보정계수(1.8)를 적용하여 허용용적률이 기존 209%에서 245%로 크게 완화 적용함으로써, 계획용적률 249%로 최고 35층, 총1,730세대(공공주택 261세대 포함) 규모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.
※ 사업성보정계수 =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/ 대상지 평균 공시지가(최대 2.0 가능)
<규제철폐 6호 ‘층층공원(입체공원)’도입으로 지형 한계 극복>
□ 최대 25m 고저차를 극복하기 위해 ‘규제철폐 6호’를 적용한 총 5,200㎡ 규모의 층층공원(입체공원)을 조성한다. 민간은 토지 소유권을 유지해 지하주차장 등 하부 공간을 온전히 활용하고, 공공은 구분지상권 설정을 통해 지상부를 시민 녹지공간으로 확보하는 방식이다. 이를 통해 주민들은 대지면적 감소에 따른 용적률 손실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.
<오패산 녹지축 확장 및 인근 구역과의 연계 강화>
□ 대상지 인근 ‘미아동 258일대, 번동 148일대 ’재개발사업과 연계해 오패산 녹지축을 시가지로 확장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공원을 체감할 수 있는 연속적인 녹지 체계를 구축한다.
□ 또한, 대상지 남측의 미아 9-2구역의 도봉로30길 도로개선(8m→25m) 계획과 연계하여 도로를 통합 정비하고, 동서간 연결성을 강화한다.
○ 미아 9-2구역에서는 기존 도로와 최대 3.5m 옹벽이 발생하는 도로 계획(폭 17m, 2차로)으로 2개 도로가 분리되는 상황이었다.
○ 금번 정비계획을 통해 분리된 2개 도로의 높이를 동일하게 조정하여 하나의 온전한 도로로 기능할 수 있도록 통합 정비한다.(폭 25m, 3차로)
<구릉지 특화 주거모델 및 화계초 안심 교육환경 조성>
□ 가파른 구릉지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 등 창의적 주거유형을 도입해 입체적인 단지 경관을 구현하며, 특히 북측 화계초등학교의 일조 영향을 고려해 학교와 인접한 대상지 북측은 공원으로 조성하고, 학교에서 멀어질수록 높아지는 스카이라인 계획을 적용한다.
□ 초등학교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보행공간 확보와 계단·경사 없는 학교가는 길 조성 등 보행 동선도 정비한다. 학교 주변은 10층 이하의 저층으로, 남측에서 최고 35층을 배치하여 위압감을 줄이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유지한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