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본격화
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본격화
- 2026년 제12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결과 ‘조건부의결’
- 최고 24층, 공동주택 706세대·오피스텔 624실…판매·업무시설 종합 복합단지 조성
- 국제업무지구 계획 반영한 도로 확폭 및 공공공지·문화공원 조성으로 개방감 확보
□ 서울시는 18일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3가 40-641 일대 ‘정비창 전면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’에 대한 건축·경관·교통·교육·환경·재해·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(안)을 ‘조건부의결’ 했다고 밝혔다.
□ 대상지는 용산역(1호선·KTX·경의중앙선) 및 신용산역(4호선) 인근으로,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과 맞닿아 있으며, 용산 광역중심의 핵심 축인 한강대로변에 접한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.
□ 이번 심의를 통해 노후 저층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최고 24층 규모의 공동주택 706세대(임대 114세대 포함)와 오피스텔 62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. 1~2층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을 배치하여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용산역 교차로 부근에는 업무시설을 배치하여 주거·업무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.
□ 인접한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하여 한강대로21길을 45~50m 폭원으로 넓힐 계획으로, 그 도로 축에 맞추어 공공공지와 문화공원을 배치하여 용산역 주변을 방문하는 시민이 휴식·문화시설을 손쉽게 이용하게 된다.
□ 단지 내부에는 기존 도시 구조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하였으며, 보행 동선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개공지를 계획하여 접근성과 개방감을 강화했다.
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주변 도로의 추가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행 및 교통체계를 수정할 것을 주문했다.
□ 서울시는 “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노후 도심권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공공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용산 광역중심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