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수1 노후 준공업지역, 직주·문화 갖춘 290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
성수1 노후 준공업지역, 직주·문화 갖춘 290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
- ’26.6.18.(목) 제12차정비사업통합심의위원회통과…성동구성수1구역‘조건부 의결’
- 준공업지역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으로, 최고31층290세대주택 공급
-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열린단지계획및실내놀이터·노인복지시설등 생활 인프라 확충
- 성수 IT 문화콘텐츠지구 내 포함된 곳으로…문화·
- 상업기능 외 직주 생활기능 강화
□ 성동구 뚝섬역 인근 성수동1가 656-1267일대 노후 준공업지역(성수1구역)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된다. 성수동 일대 문화를 연계한 신주거 거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.
□ 서울시는 2026년 6월 18일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성수동1가 656-1267번지 일대 '성수1 주택재건축 정비사업'에 대한 건축·경관·교통·교육·재해 5개 분야 통합심의를 ‘조건부 의결’했다고 밝혔다.
○ 2008년 정비구역 지정된 성수동1가 일대는 노후·저층주거지로 정비가 시급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준공업지역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사업이 정체되었으나, 2025년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 및 법적상한용적률 적용으로 정체된 사업성을 확보하였다.
□ 대상지는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총 3개동, 최고 31층, 290세대(공공임대 37세대 포함)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. 단지 내 소통광장 및 지상부 필로티를 활용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개방형 공공시설을 갖춰, 인근 주민도 함께 누리는 생활 문화 거점으로 조성한다.
○ 대상지는 인접한 3개의 도로로부터 연도형 배치, 담장 미설치 등을 계획하여 인근 주민에게도 개방되는 `열린단지'로 조성된다.
○ 또한 북서측에는 소통광장을 조성하고, 남측에 보행로를 추가 확보하여 지하 선큰공간과 연계하는 등 입체적인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.
○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놀이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이 도입되어 외부 접근성을 강화하고,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별동으로 거주민의 정주 생활환경도 보호하게 된다.
□ 특히 대상지는 ‘성수 IT문화콘텐츠산업·유통개발진흥지구’에 포함되어 지역 산업 발전과 주거지 정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.
○ 성수역 일대 IT·문화콘텐츠 산업 확장의 흐름 속에서 주거환경이 정비되면, 균형을 갖춘 복합 생활권으로 탈바꿈한다.
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주변 교통여건을 고려한 차로 계획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.
□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“통합심의 통과로 노후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한 주거 환경개선 뿐 아니라 성수역 일대의 새로운 주거 거점이 되고, 지역 및 문화 산업 인프라를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