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포미도1차아파트, 1,743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 … 서초 일대 도시경관 새단장
반포미도1차아파트, 1,743세대 주거단지로 재탄생…서초 일대 도시경관 새단장
- 제12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‘조건부 의결’
- 공동주택 9개동, 최고 49층, 1,743세대…준공 39년 노후아파트 대규모 정비
- 서리풀공원 연계 보행통로·개방형 주민시설로 지역 접근성·공동체 활성화
- 고속터미널 복합개발·반포미도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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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준공한 지 39년이 경과된 서초구 반포미도1차아파트가 1,743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. 우수한 교통·공원 인프라에 인근 고속터미널 복합개발 등과 연계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계획까지 더해져 서초구의 주요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.
□ 서울시는 6월 18일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60-4 일대 ‘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’을 위한 건축·경관·교육·교통·재해·환경·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‘조건부 의결’ 했다고 밝혔다.
□ 대상지는 이번 통합심의에 따라 공동주택 9개동, 최고 49층, 1,743세대 규모의 주택단지로 탈바꿈한다. 지하철 3·7·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측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우수하고, 서리풀공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동측에 입지해 자연환경과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.
□ 단지 북측에 소공원과 기존 서리풀공원 산책로 진입부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계획하여, 인근 주민의 접근성을 확보하였다. 또한, 엘리베이터 설치 등 수직 동선을 보완하여 보행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및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.
□ 특히, 공공보행통로 변으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, 경로당, 주민휴게시설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된다. 또한, 대상지 동측 고무래로8길 변에는 어린이집,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반포동 학원 가로와의 연계와 초·중학교 학생 및 인근 주민 등 지역 사회의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도 기대되며, 보도형 전면공지를 계획하여 쾌적한 보행 공간이 조성되도록 하였다.
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개방형 주민공동이용시설의 편리한 이용과 꼼꼼한 피난 대비 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.
□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“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이 인근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·반포미도2차 재건축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”며 “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
차 재건축과 연계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계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