잠실우성아파트, 2,646세대 수변친화 주거단지로 재탄생
잠실우성아파트, 2,646세대 수변친화 주거단지로 재탄생
- 제10차 서울특별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‘조건부 의결’
- 최고 49층, 17개동, 2,646세대 공동주택 건립…공공주택 321세대 포함 공급
- 공원 2개소 조성을 통한 휴식공간 제공…탄천변 수변친화형 주거단지
□ 46년 된 잠실우성아파트가 최고 49층·2,646세대의 탄천과 어우러진 수변친화 주거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.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탄천·공원 등 자연환경과 여가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,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·커뮤니티시설이 더해지면서 송파구 일대의 주요 신규 주거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.
□ 서울시는 5월 28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해 ‘조건부 의결’했다고 밝혔다.
○ 이번 심의는 건축·경관·교통·교육·재해·공원 6개 분야 통합심의로, 금번 심의 통과로 사업 기간이 단축되고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.
□ 잠실우성아파트는 1981년 준공된 단지로 이번 통합심의 통과에 따라 기존 15층, 1,842세대에서 17개동, 최고 49층, 2,646세대(공공임대 321세대 포함)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.
○ 대상지는 지하철 2·9호선 종합운동장역 남측에 인접해 대중교통의 이용이 우수하고, 주변으로 탄천, 아시아공원, 잠실유수지공원 등이 분포하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공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. 특히, 북측에는 잠실 스포츠·마이스(MICE)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여가체육생활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.
□ 이번 통합심(안)에 따라 대상지 북측과 남측에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휴식공간이 제공된다. 단지 중앙부에 공공보행통로 조성 및 공공보행통로 변에 지역문화센터,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등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가능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되어, 지역주민들의 탄천 접근성 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□ 또한, 대상지 동측 생활가로로 설정된 올림픽로4길에는 연도형 근린생활시설과 작은도서관, 돌봄센터,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공개방시설이 배치되어 지역주민과 아주초·중학교 학생들의 편의와 복지를 도모한다.
○ 아울러, 북측의 정신여중·고교에 일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북측주동의 층수를 기존 현황보다 낮추었으며, 탄천변에 오픈발코니, 특화세대 등 입면 차별화를 통해 다채로운 수변경관이 형성되도록 계획하였다.
□ 이번 통합심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최근 수변 중심으로 도시공간이 재편되는 흐름을 반영하여 탄천과 주거공간이 어우러진 새로운 수변친화형 주거모델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.
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주변 학교를 고려한 배치계획과 공사 시 보행안전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