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아동 345-1일대, 지역성장 이끄는 1,205세대 주거단지로 탈바꿈
미아동 345-1 일대, 지역성장 이끄는 1,205세대 주거단지로 탈바꿈
-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, 정비계획 결정·정비구역 지정(안) '수정가결'
- 용도지역 상향,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…최고 25층·1,205세대 주거단지로 탈바꿈
- 북한산 등 지역 자원 활용한 조화로운 경관·녹지 계획 담긴 개발계획 확정
-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성 및 생활기반시설 확보…노후화된 지역 주거환경 개선
□ 강북구 미아동 345-1 일대가 최고 25층, 1,205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. 역세권 입지에도 수십 년간 정비되지 못했던 이 지역은, 북한산 조망 녹지공간·교통 개선·생활기반시설을 갖추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전망이다.
□ 서울시는 2026년 4월 10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, 강북구 미아동 345-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(안)을 ‘수정가결’ 하였다.
□ 대상지는 역세권(삼양사거리역 반경 180m, 미아사거리역 반경 580m) 및 중심지 배후주거지로, 솔샘로에 면한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가로구조를 유지한 채 주거환경 노후화가 지속됐다.
□ 특히, 과반을 차지하는 반지하를 포함한 노후저층주택, 열악한 보행환경 및 불안전한 통학 여건, 도보권 내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서비스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.
○ 반지하를 포함한 주택 비율(76%) 및 노후 건축물 비율(81%)이 과반이며, 좁고 막다른 도로와 보차가 분리되지 않은 통학로, 도보권 내 생활서비스시설(소규모 공원·주차장·체육시설 등)이 부족하다.
□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인해 용도지역 상향(제2종→제3종),「2030 서울특별시 도시·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」의 사업성 보정계수(1.95)를 적용하여 최고 25층, 1,205세대 규모의 활력 넘치는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.
○ 사업성 보정계수 :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지역에 사업성을 높여줄 수 있도록 지가 등을 고려하여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보정하기 위한 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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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본 산식] 사업성 보정계수(1.0~2.0) = 서울시 평균 공시지가 / 대상구역 평균 공시지가 |
<지역 자원 활용한 녹지·교통·생활기반시설로 주거여건 대폭 개선>
□ 대상지 남측 솔샘로에서는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게 하고, 북서울꿈의숲과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 등이 인접한 특성을 고려해 교육과 자연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계획했다.
○ 솔샘로에서 단지 내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성해 북한산 조망을 최대한 살리고, 학교와 맞닿은 부분에는 공원을 배치해 학생들의 학습과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.
□ 교통계획 또한 인근의 개발계획과 연계하여 조정했다. 대상지 남측 미아2재정비촉진지구 계획과 연계해 2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(4차선→6차선)하고, 불합리한 도로체계를 개선하여 보·차분리를 통한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.
□ 마지막으로 생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했다. 현재 삼양사거리역과 연결되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가로인 솔샘로를 따라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상가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했다. 거리의 활력을 높이고, 쾌적한 보행 환경을 위해 포켓 공원도 조성할 계획이다.
○ 도봉로23나길은 학생들의 통학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, 길을 따라 작은도서관, 스터디카페, 지역 동호회실 등 주민에게 개방되는 편의시설을 배치했다. 이를 통해 부족했던 생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해 지역 주민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