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의도 광장아파트 38-1, 샛강변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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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 광장아파트 38-1, 샛강변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 - 여의도 광장아파트 38-1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·정비구역 지정(안) ‘수정가결’ - 최고 52층, 414세대(공공 154 포함) 규모로 샛강변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- ‘어린이 상상랜드(어린이 직업체험관)’ 공공기여 통해 미래세대 문화·교육 기능 강화 |
□ 여의도 광장아파트 38-1 재건축사업이 최고 52층, 414세대 규모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. 서울시는 3월 11일 개최된 ‘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’에서 여의도 광장아파트 38-1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(안)을 ‘수정가결’했다고 밝혔다.
□ 여의도 샛강과 여의도역(지하철 5·9호선) 사이에 위치한 광장아파트 (38-1)는 준공된지 48년 경과된 노후단지로서,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신속한 정비계획 결정이 가능하였다. ’25년 5월 1차 신통자문을 시작으로 금번 심의 통과까지 약 10개월이 소요되어 정비사업 표준처리기한 대비 약 5개월을 단축하였으며, 이로 인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.
□ 정비계획에 따르면 여의도 일대 금융중심지 특성을 고려해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 597%를 적용받아 최고 52층(200m 이하), 총 414세대(공공주택 154세대 포함)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된다.
□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시설 도입이 눈에 띈다. 사업지 남측 학교 및 인근 아파트 단지와 연계해 연면적 3,000㎡ 규모의 어린이 상상랜드(어린이 직업체험관)를 도입해 미래세대가 직업을 체험하는 등 문화·교육 기능을 강화한다. 또한, 어린이집,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여 운영할 계획이다.
□ 또한, 단지 주변 보행 환경이 개선되고 휴게공간도 조성된다. 주요 가로변에 보도형 전면공지를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, 여의도역과 샛강을 연결하는 보행 결절부에 공개공지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일상 속 휴게공간을 제공한다.
□ 광장아파트 38-1은 여의도 일대 재건축 추진 중인 13개 단지 중 9번째로 정비계획이 통과됐다. 서울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히 확정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