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광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
□ 서울시는 2026년 8월 19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‘은평구 녹번동 125-1번지 일원 불광역세권(녹번동)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(안)’을 “수정가결” 하였다.
□ 대상지는 지하철 3·6호선 불광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, 통일로, 진흥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우수한 교통 요충지다. 또한 연신내·불광 지역중심에 해당하여 서북권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는다.
□ 이에 서울시는 대규모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이 추진되는 불광·역촌역세권 일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기반시설 연계성을 확보하고자 기본구상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민간 정비사업의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있게 확보하였다.
□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제3종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되며, 용적률 441.60%이하, 최고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4,09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. 공급세대 중 1,008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되며, 이 중 50%는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와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내집으로 활용된다. 아울러 세대별 독립생활이 가능한 ‘3대 거주형 시니어주택' 85세대를 공급하여 육아·돌봄 지원과 세대간 프라이버시 확보를 동시에 도모하였다.
□ 대규모 고밀개발에 맞춰 교통체계도 대폭 개선한다. 녹번로를 기존 15m에서 25m로 확장해 서오릉로와 통일로 간 광역 교통량을 분산하고, 구역 서측 및 남측에 폭 20m의 순환도로를 신설해 원활한 차량 동선을 확보할 방침이다.
□ 건축 및 경관계획으로는 단지 중앙부에 최고층 주동을 배치하고 외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텐트형 스카이라인을 적용하여 입체적인 도시공간을 연출하였다. 또한 신설도로 및 도심 방향으로 20m 이상의 대형 통경축 2개소를 확보해 시각적 개방감과 바람길을 확보하였다.
□ 아울러 불광역과 인접한 통일로변에 12,900㎡ 규모의 대형 문화공원을 신설하고, 공원 주변으로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여 활력 넘치는 문화·상업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.
□ 서울시는 “이번 불광역세권(녹번동)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협소했던 도로망을 정비하고, 대규모·양질의 주택과 장기전세주택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”라며, “그동안 개발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서북권의 새로운 주거·문화 중심 거점을 형성하여 서북권 개발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붙임 위치도 및 조감도 1부. 끝.
□ 위치도 (은평구 녹번동 125-1번지 일원)
□ 조감도
※ 사업계획은 변경될 수 있음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