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아사거리역 최고 45층 1,577세대 단지 조성… 강북 주택정비형 첫 준주거지역 상향
□ 미아동 75번지 일대가 강북 지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첫 준주거지역 상향과 ‘세대분리형 주택’ 인센티브 적용으로 최고 45층 1,577세대 대단지 조성이 본격화된다.
□ 서울시는 10월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 7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(안), 경관심의(안)을 ‘수정가결’ 했다고 밝혔다.
□ 미아동 75번지 일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 입지에도 1960년대 저층 노후주택지가 유지돼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. 서울시
는 2025년 2월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이후 2026년 3월 가이드라 인을 마련해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. <강북 주택정비형 재개발 최초 ‘준주거지역 상향’…보정계수(1.8)더해 용적률·사업성 극대화>
□ 이번 계획은 강북 지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최초로 준주거지역 상향을 적용해 역세권 입지에 맞는 주택공급 기반을 확보했다. 시는 기존 제2종(7층),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으로 통합·상향 조정하는 파격적인 토지이용계획을 확정했다.
□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「2030 도시·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」에 따른 사업성 보정계수 1.8을 적용해 허용용적률이 기존 210%에서 246%로 크게 확대됐으며, 계획용적률 346% 적용으로 최고 45층 총 1,577세대(공공주택 312세대 포함)대단지 공급이 가능해졌다. ※ 사업성보정계수
= 서울시
평균
공시지가
/ 대상지
평균
공시지가
(최대
2.0 가능
)<‘세대분리형 주택(15세대)’인센티브 적용, 주거 다양성 반영>
□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한 주택에서 함께 살면서도 독립적인 생활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‘세대분리형 주택(15세대)’ 인센티브를 선도적으로 반영했다. 2026년 4월 허용용적률 인센티브에 추가된 항목으로, 이번 계획은 변화하는 주거 수요를 정비계획에 반영한 사례다. ○ 독립된 출입문, 주방, 거실등을 갖춰 세대 간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보장하면서도 부모 부양과 육아 등 상호 돌봄이 다능한 ‘3대 공존형’주거 환경을 계획하였다.
<45층 랜드마크부터 테라스하우스까지…입체적 단지설계과 녹지축 구축>
□ 역세권의 상징성과 학교 주변의 일조·개방감을 함께 고려해 높낮이가 다른 입체적인 단지를 조성한다. 미아사거리역 방면에는 최고 45층 랜드마크 주동을 배치하고, 송중초등학교 방면에는 중·저층 건물을 배치해 주변 교육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. ○ 지형의 높이 차이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도 조성한다. 고층 주거동과 중·저층 주거동, 테라스형 주택을 조화롭게 배치해 주변 경관을 살린다.
□ 유동인구가 많은 미아사거리역과 버스정류장 인근에는 개방형 공원을 조성하고 역과 학교, 공원을 잇는 보행환경도 개선한다. 남측 오패산로30길에는 폭 10m의 건축한계선 공간을 공공녹지로 계획해 역세권 보행 접근성을 높인다. 송중초등학교와 북서울꿈의숲을 연결하는 오현로변에도 학교와 연계한 공원을 배치해 녹지와 보행 동선을 잇는다.
□ 주변 개발 수요를 감안해 북측 오현로(20.5m→23.5m)와 동측 오패산로(15m→19.5m)의 도로 폭을 넓히고 이면도로를 정비해 원활한 진출입 체계를 갖춘다. 인근 상권과 연계해 가로변에는 연도형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하고, 공원과 맞닿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활력 있는 가로 환경을 조성한다.
□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“미아동 75번지 일대는 준주거지역 상향과 세대분리형 평면 등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적용한 역세권 정비사
업으로 1,577세대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.”며 “역세권의 잠재력을 살려 강북 도심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.”고 말했다.붙임
위치도
및
조감도
1부
. 끝
□ 위치도
□ 조감도
(예시
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