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집, 지역 활력 불어넣는 거점으로…서울시, 빈집활용 공모 수상작 선정
빈집, 지역 활력 불어넣는 거점으로…서울시, 빈집활용 공모 수상작 선정
- 7~8월 진행된 ‘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’, 아이디어 10건?디자인 12건 수상
- 2개 부문, 84건 접수된 가운데 22건 선정… 활용성?창의성 등 기준으로 심사
- 스마트팜 등 빈집 활용 ‘아이디어’, 골목길 주민 소통 공간 제안한 ‘디자인’ 대상
- 시 “시민 아이디어?정책적 고민 종합해 ‘빈집 문제’ 다각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”
□ 1인 가구를 위한 공유 수납공간, 스마트팜, 청년 창업공간, 찻집, 생활정원 등 지난해 서울시가 지역에 방치된 ‘빈집’을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했던 시민 공모에서 20여 가지 아이디어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다양한 작품이 공모에 선정됐다.
□ 서울시는 지난 7~8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진행한 ‘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’에 84건의 작품(아이디어 50건·디자인 34건)이 접수된 가운데 1·2차 심사를 거쳐 2개 부문, 총 22건(아이디어 10건·디자인 12건)의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.
□ 심사는 빈집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▲실현가능성(활용성)과 ▲창의성 ▲공공성 ▲완성도, 4개 기준을 중심으로 1차 심사에서 수상작의 2배수(부문별 24작품)를 선정하고 2차 심사위원회에서는 건축·도시계획·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수상작과 순위를 결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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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상내용 |
시상인원(팀) |
상 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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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디어 |
디자인 |
아이디어 |
디자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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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 상 |
1 |
1 |
100만원 |
200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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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 상 |
1 |
1 |
70만원 |
150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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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 상 |
2 |
2 |
50만원 |
100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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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 상 |
3 |
3 |
30만원 |
50만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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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선 |
3 |
5 |
10만원 |
20만원 |
□ ‘아이디어 부문’ 대상에는 골목길에 있는 빈집 필지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, 생산된 채소를 판매하는 스마트스토어와 빗물 활용한 스마트포레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계획한 「빈집 비우고 그린인프라 채우기」가 선정됐다.
□ ‘디자인 부문’ 대상은 저층 주거지 내 건물과 건물 사이 수평·수직 동선을 튼 골목길을 만들어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제안한 「미아동 골목집」이 선정됐다. 이 작품은 특히 저층 주거지만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.
□ 이 외에도 ▲모듈러 이용 다양한 공간조성 ▲대학가 소통의 장 ▲단기거주를 위한 스테이 윗 서울(Stay with Seoul) ▲학교와 연계한 커뮤니티 공간 ▲빈집활용 정원 등 다양한 계획(안)이 선정됐다.
□ 지난해 열린 제1회 빈집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빈집의 용도를 제한하지 않고 다양하게 활용하게끔 제안한 「집·학교·일터 그 사이, 제3의 공간」과 일상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디자인한 「성북동 소반 찻집」을 포함, 총 24건의 작품이 수상한 바 있다.
○ 공유 수납공간, 쉼터, 생활정원, 청년 창업공간, 동네 플리마켓, 주차장 겸 어린이 복합공간 등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.
□ 공모 결과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누리집(공고 및 공지)에서 확인할 수 으며, 시민들이 수상작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오는 10.2.(수)~10.29.(화) ‘제16회 서울건축문화제’와 연계하여 서울도시건축전시관(중구 정동)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.
□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“최근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정책적인 고민뿐 아니라 시민 아이디어를 통해서도 참신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했다”며 “앞으로 빈집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붙임1. 공모전 수상작 목록
- 공모전 부문별 대상 작품(아이디어/디자인) 소개
※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