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, 792세대 주택 공급 본격화
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, 792세대 주택 공급 본격화
-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, 강남 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사업 ‘조건부의결’
- 최고 49층 규모 공공임대 94세대 포함… 스카이라인으로 조화로운 높이계획 수립
- 남부순환로 변 작은도서관·다함께돌봄센터…인근 주민이 이용 가능한 열린 단지 조성
□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지상 49층 792세대 주택 공급이 확정되며, 도곡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.
□ 서울시는 12월 18일 제1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 위원회에서 강남구 도곡동 464번지 ‘도곡개포한신아파트 재건축 사업’을 위한 도시·건축·경관·교통·재해 분야에 대한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‘조건부 의결’ 했다고 밝혔다.
<매봉역~양재천 연결 보행로 조성, 주변 재건축 단지와 스카이라인 조화>
□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남부순환로, 언주로가 교차하는 매봉터널 사거리에 자리한다. 주변 재건축 단지와 스카이라인을 조화롭게 배치하고, 매봉산에서 양재천으로 연결되는 통경축을 확보해 도시경관을 개선했다.
□ 매봉역에서 독골공원과 가로공원(우성4차)을 거쳐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연속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한다. 매봉역 인근에 공공보행통로를 신설해 주변 단지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하고, 이와 연계된 열린 휴게공간도 조성한다.
<남부순환로 변 작은도서관·돌봄센터 배치, 지역 주민에게 열린 단지화>
□ 남부순환로 변에는 작은도서관, 다함께돌봄센터 등 개방형 공공시설을 배치해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단지를 조성한다. 지역 전반의 개방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열린 가로경관도 함께 만들어진다.
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차량 진출입구를 보완하여 보행 안전성을 확보할 것을 강조하였다.
□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“도곡개포한신아파트 사업이 본격화되며 도곡동 일대 재건축 단지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. 앞으로도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적극 지원하겠다.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