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진시장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, 통합심의 통과… '31년 준공 목표
□ 1970년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오랜 기간 재난위험시설로 관리되어 온 영진시장이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재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.
□ 서울시는 8월 20일(목) 열린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‘영진시장(아파트)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’의 건축․경관․교육 분야 심의를 ‘조건부의결’했다고 밝혔다.
□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영진시장은 1970년 준공된 지상 3층 규모의 노후 건축물로, 시설 노후화와 주거환경 악화로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.
□ 이에 영등포구는 2017년 11월 해당 건축물을 재난위험시설물 E등급으로 지정했으며, 이후 2020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(LH)를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공공사업시행자로 지정·고시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. ○ E등급은 구조적 안전에 중대한 결함이 있어 붕괴 위험이 크고 즉각적인 사용 제한과 정비가 필요한 최고 위험 등급이다.
□ 이번 계획에 따라 영진시장은 총 1개 동, 최고 23층, 140세대(아파트 104세대, 오피스텔 36세대) 규모로 재조성된다. 저층부에는 상가 등을 도입해 기존 시장 기능을 유지하고, 상부에는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을 배치해 주거․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.
□ 아울러 도시재생 인정사업을 통해 약 125억 원 규모의 시비 및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SOC 시설과 공공임대상가도 조성할 예정이다. 이를 통해 노후 시장 정비뿐 아니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 ○ 금번 통합심의에서는 편리한 출입을 위해 출입구 크기 조정할 것을 주문하였다.
□ 시는 오는 ′26년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, ′27년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철거공사 착공, ′28년 상반기 본공사 착공을 거쳐 ′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□ 강석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“영진시장은 장기간 재난위험시설로 관리되어 온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”면서 “이번 통합심의를 계기로 시장의 고유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·상업 복합공간을 조성해 영진 시장 일대를 활력 있는 지역 생활거점으로 만들겠다”고 밝혔다.
<붙임>영진시장(아파트)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
□ 사업개요 ○ 위
치
: 영등포구
신길동
2365번지
일원
(구역면적
:2,754㎡) ○ 건축규모
구분
건
폐
율
용
적
률
연
면
적
높
이
준주거지역
57.77%499.85%21,048.06㎡73.73m ○ 관련자료
(※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)
배치도
조감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