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가재울7구역'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“수정가결” … 1,497세대 공급
'가재울7구역'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“수정가결” … 1,497세대 공급
- 9.9.(월) 도시재정비위원회 ‘가재울7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(안)’ 수정가결
- 주민 편의를 고려하여 공원 등 기반시설 조정, 주변 지역에도 열린 주거단지로 재탄생
- 지상 36층, 공공주택 209세대 포함 총 1,497세대 공급… '30년 입주 목표
□ 서울시는 2024년 9월 9일 열린 제7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‘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변경 지정,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(안)’을 ‘수정가결’ 했다고 밝혔다.
□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 최상단에 위치한 가재울7재정비촉진구역(서대문구 북가좌동 80번지 일대, 면적 78,640m2)은 ’12.6월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다가 ’22.8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구역이다.
□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으로 지하4층/지상36층, 1,497세대(공공주택 209세대 포함)의 공동주택 및 부대·복리시설이 공급되며, 구역 중앙부에 위치한 문화재(화산군 이연 신도비) 및 주변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도로 등의 기반시설이 조정될 예정이다.
○ 구역 중앙을 가로지르는 거북골로14길의 평면 선형을 직선화하여 교통 편의를 개선하고, 구역 내·외 주민들의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위치 및 형상을 조정하는 등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정비기반시설 계획 내용을 담고 있다.
○ 또한, 공원과 연계되는 폭원 6m의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설치하여 주변 지역에도 열린 아파트 단지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.
□ 단지 내에는 공원을 중심으로 한 통경축을 11개소 확보하여 지상부 개방감을 살렸으며, 구역 내 획지 형상 및 용도 변경 등을 통해 공원과 공공공지 주변으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는 등 주민 이용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토지 이용계획을 수립하였다.
□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인 가재울7구역은 금번 촉진계획 변경 이후 ’24년 통합심의, ’25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’27년 착공, ’30년 준공을 목표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될 예정이다.
□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“10여년간 멈춰있던 가재울7구역이 이번 결정을 통해 본궤도에 오른 만큼 본 사업이 더욱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”이라며 “노후된 주거환경에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말했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