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능동 A12는 2025년부터 건물주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재개발을 논의해 왔음 -이후 등장한 현 추진체는 빌라 위주로 동의를 모았지만, 건물주·지주들의 협조는 얻지 못했음 -9월 30일 추진이 해제됐다면, 같은 방식을 반복하기 전에 원인부터 돌아봐야 함 -재개발 반대에는 ‘사업 반대’와 ‘추진체 반대’가 있음. A12는 후자의 성격이 강하다고 봄 -건물주 중에도 재개발 적극 찬성파가 많고,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분들도 상당함 -현재 이들 지주와 원주민을 중심으로 새로운 추진체가 구성되고 있는 과정임 -빌라 소지분자의 동의도 중요하지만, 상권 건물주와 지주들의 참여가 더해져야 추진에 힘이 실림 -건물주·지주가 중심을 잡고 빌라 소유자까지 아우르는 추진체가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봄 -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새 아파트의 기대가 아니라, 기존 임대수익을 넘어설 구체적인 사업성임 -설득해야 할 소유자를 ‘업자’로 몰고 제척부터 논의한다면, 설득력의 한계를 드러내는 것임 -제척으로 동의율은 높일 수 있어도, 군자역 더블역세권의 가치까지 잘라내서는 안 됨 -3년간 행위제한이 걸린 만큼, 속도만 외칠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구역과 사업성을 만들어야 함 -추진 능력은 목소리 크기가 아니라, 핵심 소유자를 얼마나 참여시키느냐로 증명되는 것임 -지주 중심의 새로운 추진체가 구성되고 있다는 점에서, A12의 미래는 밝다고 봄

